포근한 사랑,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뜨개질 대회
추운 겨울
엄마가 정성스레 뜨개질로 만들어주신
조끼며 모자, 목도리, 벙어리 장갑 등
사랑이 담긴 방한용품들로
따뜻한 겨울나기를 했었는데요
각박한 요즘 세상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광경들
남녀노소 함께 하는 정겨운 광경입니다
올네이션스의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
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남녀노소 함께 하는
전 성도 뜨개질 대회가 있었습니다
어린시절을 추억하고
지금의 내 마음을 돌아보며
한 코 한 코 곱게 그리고 아름답게 만들어 갑니다
한 번도 해 보지 못했던 뜨개질을
남성도님들도 시작하는데요
투박하고 서투르지만
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성해 가는 뿌듯함도 느껴봅니다
그리고 어르신들도 뜨개질에 열심이셨는데요
전 성도 성경 읽기 대회를 할 때
눈이 더 밝아지고 좋아졌다고
많은 간증들이 있었는데
이번에 뜨개질도
행복하게 도전해봅니다
학생들과 젊은이들은
영상을 보면서 공부도 하고
가방도 휴대폰 케이스도
요즘 대세인 바라클라바에도 도전해 보는데요
실력들이 참 좋았습니다
한 코 한 코 뜨개질 대회로
따뜻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
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신
이희진목사님 ,이희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[출처] 포근한 사랑, 올네이션스 뜨개질 대회 (All Nations) | 작성자 AllNaion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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